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렌(궤적 시리즈) (문단 편집) ==== [[영웅전설 벽의 궤적|벽의 궤적]] ==== || [[파일:attachment/renne0.jpg|width=100%]] || || '''{{{#ffffff 벽의 궤적 일러스트[* 사실 게임 내에서는 이 그림체를 볼 수 없다. 제로의 궤적에서 벽의 궤적으로 넘어오면서 원화가가 바뀌었는데, 정작 제로 시절 CG가 있던 캐릭터는 그대로 들여왔기 때문에 작중 렌의 스탠딩 일러는 여전히 제로 시절 에나미 카츠미의 작화와 동일.]}}}''' || 게임 내내 등장을 안 하다가 종장 후반부에 케빈의 도움 요청을 받고 [[에스텔 브라이트]], [[요슈아 브라이트]], [[파텔=마텔]]과 함께 등장해 아이온과의 전투에 들어가지만 무한에 가깝운 에너지 보급에 밀리고 심지어 파텔=마텔마저 전투가 힘들어질 정도로 손상을 입게 된다. 파텔=마텔의 손상에 분노한 렌이 아이온을 공격하지만 오히려 위험에 처하게 되고, 파텔=마텔은 최후의 힘을 짜내 아이온과 함께 자폭, 파괴에 성공한다. 하지만 파텔=마텔은 수리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자아가 생겨버린 기억 데이터는 너무 방대한 용량이라 백업도 하지 못한 상태. 결국 '''"안녕"'''이란 말을 남기며 완전히 동작을 멈추게 된다. 그리고 동작을 멈춘 파텔=마텔을 멍하니 바라보며 우는 것으로 등장 종료. 전투 후에 마인츠 광산의 여관에서 지쳐 잠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엔딩에서 에스텔, 요슈아와 같이 [[리벨 왕국]]으로 돌아갔다.[* 에스텔과 요슈아는 렌을 가족으로 데려가려고 온 것이기 때문에 렌이 이 둘과 같이 갔다는 것은, 렌이 브라이트 가의 양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이래서 나중에 쿼츠 1라인에 봉황열파와 환영기습을 낫으로 구사하는 렌 브라이트라는 A급 유격사가 돌아다닐 거라는 농담이 있었는데...'''농담같지가 않다.'''] 여기서 소규모 이벤트 떡밥도 하나 나오는데, 렌이 마인츠의 여관에 울다지쳐 잠들어있는 시점에서, 헤럴드 헤이워드가 크로스벨시의 계엄령 동안 가보지 못한 마인츠에 인사차 가겠다고 하는 것. 여기서 에스텔 일행과 만났을지는 의문이다. 본인의 행적은 아니지만, 스토리의 중요한 포인트에서마다 간접적으로 관련되고 있고, 몇가지 설정도 공개되었다. 우선 무의식적으로 발동한 [[키아]]의 과거조작 능력이 적용된 주요 분기점이 [[제로의 궤적]]에서 렌이 로이드 일행을 구하는 그 장면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본래 로이드 일행은 에스텔이나 렌과 그리 친한 사이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넷이서만 태양의 요새로 돌입했고[* 이 장면은 [[제로의 궤적]] 시작 시 로이드가 꾸는 꿈으로 나온다.], 당연히 렌도 오지 않아서 폭주한 요아힘에게 붙잡혀 전원 사망하고 말았다. 그러나 로이드 일행의 죽음으로 지보의 힘을 각성한 키아가 시간을 되돌렸고, 인과가 반복되면서 루트가 변한건지 로이드 일행이 에스텔, 요슈아와 친해지게 만들고, 렌과 가족을 화해시키게 된 것이다.[* 제로의 궤적을 하다보면 로이드가 간혹 [[기시감]]을 느끼는 장면이 보이는데, 그게 반복된 인과 때문일 가능성이 높을 듯. 아마 에스텔, 요슈아, 렌과 친하지 못했던 인과에선 유격사나 경찰과의 관계 등으로 인해 어느 정도 거리감을 두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나중에야 이들의 사정을 알고 아는 사이 정도는 되었겠지만 플레이 시점의 행적처럼 여러가지 애기를 터놓고 대화하는 친밀한 관계까지는 안갔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호문쿨루스인 키아에게 인격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인체 실험을 통해 수많은 인격을 복제·통합하는 방식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렌이 보인 다중인격 및 정보통합 능력과 같은 계통으로 보인다. 키아가 보인 다재다능함 역시 렌의 능력과 같은 종류인 것. 말하자면 렌 자신이 제로의 지보의 열화판 같은 존재인 셈이다.[* 키아의 능력은 정보를 통합하는 서버 역할이고 그노시스 투여자는 거기로부터 각종 능력과 정보를 내려받는 단말기인데, 렌은 그노시스 투여자임에도 자기 스스로가 소규모의 서버가 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